2026-04-15 17:18:41
“누구나 레이서가 될 수 있다” 혼다 원 메이커 대회, 신규 참가자 비중 50% 돌파

혼다코리아가 지난 12일 충북 증평군 벨포레 모토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6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Honda One Maker Race)’의 1라운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 페스티벌(KMMF) 주최 하에 진행되는 단일 브랜드 대회다. 혼다코리아는 자사의 대표적인 125cc 이하 ‘스몰 펀(Small Fun)’ 모델인 MSX 그롬과 슈퍼커브를 활용한 두 가지 클래스, 즉 ‘혼다 MSX 컵(Honda MSX Cup)’과 ‘혼다 커브 컵(Honda Cub Cup)’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레이싱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모터스포츠에 입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1라운드에는 총 21대의 차량이 엔트리에 등록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다. 특히 전체 참가자 중 절반 이상인 11명이 올해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한 신규 참가자로 집계되어, 모터사이클 레이스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경기 결과, ‘혼다 MSX 컵’에서는 김태우 선수(ii 팀)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혼다 커브 컵’에서는 김종훈 선수(레드블리츠 NRC 팀)가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혼다코리아는 참가자들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레이스에 필요한 전용 차량을 무상으로 빌려주는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혼다코리아 공식팀을 통해 참가하는 신규 라이더에게는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레이스 전용 차량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해 라이더들이 개인 소유 차량으로 경기에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회 개최지인 벨포레 모토 아레나 역시 접근성과 시설 면에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혼다코리아는 전국 어디서나 방문하기 편리한 증평으로 장소를 확정하여 전국 각지의 라이더들이 모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관람객들을 위한 부대 행사와 혼다 모터사이클 전시 존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단순한 속도 경쟁을 넘어, 혼다 모터사이클이 추구하는 ‘펀 라이딩’의 가치를 더 많은 분과 공유하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1라운드 성료를 시작으로 ‘2026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총 4라운드 체제로 운영된다. 2라운드는 6월 14일, 3라운드는 8월 23일, 최종 4라운드는 10월 11일에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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