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17:19:35
“대형 SUV 왕의 귀환” 포드 익스플로러, 공식 출시…상품성 대폭 개선
에프엘오토코리아가 포드의 대형 SUV인 ‘2026 뉴 포드 익스플로러(New Ford Explorer)’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에프엘오토코리아에 따르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트레머 트림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한 고성능 오프로드 모델이다. 최고출력 406마력, 최대토크 57.1kg·m를 발휘하는 3.0L 에코부스트 V6 엔진을 탑재해 압도적인 동력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지상고를 일반 모델보다 약 1인치 높이고,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오프로드 튜닝 서스펜션과 토르센 리미티드 슬립 리어 액슬을 적용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외관에는 ‘일렉트릭 스파이스’ 컬러 포인트와 18인치 올-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되어 강인한 매력을 더했다.
기존 인기 트림인 ST-라인과 플래티넘 역시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다. 두 트림은 2.3L 에코부스트 I-4 엔진을 탑재해 도심 주행의 안락함과 효율적인 연비를 제공한다. 외관은 블랙 메시 그릴과 전용 휠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실내는 파노라믹 픽스드 글래스 루프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특히 플래티넘 트림은 모하비 더스크 컬러의 고급 가죽 시트와 다이아몬드 타공 인서트를 적용해 프리미엄 SUV의 품격을 높였다.
실내 공간의 디지털 경험도 한층 고도화됐다. 13.2인치 대형 LCD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갖춘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가 적용되어 내비게이션 및 차량 설정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1열부터 3열까지 넉넉한 USB 포트를 배치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오디오 시스템은 뱅앤올룹슨(B&O)의 고성능 스피커(트레머·플래티넘 14개, ST-라인 10개)가 장착되어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안전 사양 또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전 모델에 사륜구동 시스템과 6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또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포드 코-파일럿360 어시스트 2.0’이 적용되어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충돌 회피 조향 지원 등 최신 안전 기술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6인승(트레머·ST-라인)과 7인승(플래티넘) 시트 구성으로 가족 단위 고객의 선택 폭도 넓혔다.
이윤동 에프엘오토코리아 대표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국내 대형 SUV 시장의 기준을 세워온 모델로, 이번 신형은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탐험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가격은 ST-라인 7,750만 원, 플래티넘 8,450만 원, 트레머 8,85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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