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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daily

2026-04-09 11:22:00

현대차 ‘2027 코나’ 출시… 사양 최적화로 가격 접근성 높였다…2,360만 원부터 시작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고 가격 접근성을 높인 소형 SUV ‘2027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선별하여 새롭게 구성한 ‘H-Pick(에이치픽)’ 트림을 선보였다.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는 듀얼 풀오토 에어컨(공기 청정 모드 및 애프터 블로우 포함), 12.3인치 내비게이션,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등 핵심 사양을 기본 적용해 트림의 가치를 높였다.


반면 기본 트림인 ‘모던’은 사양 간소화를 통해 가격 문턱을 낮췄다. 기존 기본 사양이었던 인조가죽 시트 및 내장재를 ‘컴포트 초이스’ 옵션으로 분리 운영하여 고객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판매 가격을 49만 원 인하했다. 하이브리드(HEV) 모델 역시 12.3인치 내비게이션 등을 선택 품목으로 조정하여 59만 원의 추가 가격 인하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블랙 익스테리어’ 트림에 전용 ‘블랙 휠’이 새롭게 추가되어 코나만의 강인하고 세련된 정체성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뽀로로, 타요, 잔망루피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5가지 인포테인먼트 테마를 디지털 구독 서비스(FoD)로 제공해 독창적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기준 ▲모던 2,429만 원 ▲H-Pick 2,647만 원 ▲인스퍼레이션 3,102만 원이다. 가솔린 2.0 모델은 ▲모던 2,360만 원부터 시작하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 혜택 반영 시 ▲모던 2,896만 원 ▲인스퍼레이션 3,512만 원으로 책정됐다.


현대차는 신차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5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포켓몬 런 2026’ 행사에 2027 코나를 전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블랙 익스테리어 모델 전시와 함께 캐릭터 디스플레이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코나는 경제성을 중시하는 분부터 고급스러운 감성을 원하는 분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라인업을 세밀하게 조정했다”며 “트렌디한 감각과 높은 실용성을 갖춘 코나가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더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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