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디 올 뉴 LX 700h’, 도심 속 프리미엄 아웃도어 전시로 첫선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잠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아웃도어 콘셉트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렉서스가 새롭게 추진하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Overtrail Project)’의 철학을 도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버트레일 프로젝트는 SUV 라인업을 기반으로 사람, 자연, 모빌리티의 공존을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전시장에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디 올 뉴 LX 700h’ 오버트레일 그레이드 모델이 전시된다. 전시 공간은 숲을 연상케 하는 연출과 캠핑 무드의 좌석 배치를 통해 프리미엄 아웃도어 감성을 전달한다.
전시를 기념해 커넥트투에서는 자연과 봄의 분위기를 담은 LX 스페셜 메뉴가 운영된다. 메뉴는 ▲LX 스톤 라떼 ▲LX 그린 리프 스무디 ▲LX 숲길 푸딩 케이크 외에도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가 재배한 올리브를 활용한 ▲올리브 말차 슈페너 ▲올리브 에이드 ▲올리브 밀크티 등으로 구성됐다.
고객 참여형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4월 15일부터 30일까지는 렉서스 공식 인스타그램 LX 전시 게시물에 방문 희망자를 태그하고 계정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페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LX 전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커넥트투 드립백을 증정하며, ‘베스트 포토’로 선정된 2명에게는 렉서스 컬렉션 가방을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부사장은 “LX 700h 오버트레일의 오프로드 감성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전시 공간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는 지난 3월 17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전시 및 차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OTOR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