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16:44:14
'24년 역사 마침표' 폭스바겐, 투아렉 ‘파이널 에디션’ 인도 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의 기술적 정수와 도전 정신을 상징해 온 플래그십 SUV 투아렉의 24년 여정을 마무리하는 ‘투아렉 파이널 에디션(Touareg FINAL EDITIO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
투아렉은 2002년 폭스바겐 최초의 SUV로 등장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2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럭셔리 SUV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아 왔다. 특히 대형 여객기 견인 성공, 다카르 랠리 3회 연속 우승 등 자동차사에 남을 전설적인 기록들을 세우며 브랜드의 강력한 엔지니어링 역량을 증명해 왔다. 이번 파이널 에디션은 2026년 예정된 생산 종료를 앞두고 출시된 특별 한정 모델이다.
신차는 차량 곳곳에 ‘FINAL EDITION’ 전용 레터링을 적용해 희소가치를 높였다. 윈도우 프레임에는 레이저 각인이, 실내 가죽 기어 레버와 인테리어 데코, 도어 스커프에는 음각 형태의 레터링이 배치되어 투아렉의 헤리티지를 기념한다. 파워트레인은 3.0 V6 T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발휘하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되어 전 지형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첨단 기술력도 집약됐다. 3만 8,000개 이상의 LED로 구성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최적의 야간 시야를 제공하며, 에어 서스펜션과 올 휠 스티어링은 안락한 승차감과 민첩한 핸들링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한 루프 로드 센서와 연동된 차체 제어 시스템은 주행 안정성을 극대화한다.
안전 및 편의 사양도 프리미엄 급이다.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와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360º’가 기본 적용됐으며, 실내에는 12인치와 15인치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이노비전 콕핏’이 탑재되어 직관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에르고 컴포트 시트, 4존 자동 에어컨, 다인오디오 시스템 등도 안락함을 더한다.
폭스바겐 투아렉 파이널 에디션은 프레스티지와 R-Line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1억 642만 1,000원, R-Line 1억 1,650만 6,000원이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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