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16:57:53
르노코리아, ATP 챌린저 ‘르노 부산오픈 2026’ 타이틀 스폰서 체결

르노코리아가‘ 르노 부산오픈 2026’ 테니스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르노 부산오픈 2026’은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챌린저 투어 공식 일정에 포함된 국제 대회로, ATP 챌린저 125급 대회에 해당한다. 챌린저 투어는 세계 각국 차세대 프로 선수들이 국제 랭킹 포인트를 확보하는 무대로, 국내 정상급 선수인 정현·권순우 등도 의무 포인트 획득을 위해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 금정체육공원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선수 114명이 출전해 총상금 22만 5,000달러를 놓고 경쟁한다.
르노 브랜드는 2022년부터 프랑스 테니스 메이저 대회 롤랑가로스(Roland-Garros)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르노는 프랑스테니스연맹(FFT)과 협력해 열정과 대담함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며 글로벌 스포츠 후원을 이어왔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부산오픈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통해 롤랑가로스에서 구축한 글로벌 스폰서십 자산을 국내로 확장하고, 테니스 스포츠를 통한 브랜드 경험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르노코리아는 자사의 모토 ‘Born in France, Made in Korea’를 부산에 집중해 스토리텔링을 강화한다. 부산공장은 르노 그룹이 최근 발표한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에서 유럽 외 글로벌 시장 강화를 위한 5대 글로벌 허브之一로 언급되며 ‘Made in Busan’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대회 후원은 부산을 르노 글로벌 전략 거점으로 위치시키고 지역 기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르노 그룹 핵심 생산 거점 역할을 수행해왔다. 단일 생산 라인에서 최대 4개 플랫폼, 8개 차종을 혼류 생산할 수 있으며, 최근 설비 업데이트를 통해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순수 전기차까지 모두 생산 가능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르노코리아는 이러한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부산오픈 후원을 지역사회 연계 활동과 결합해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 경제 기여를 동시에 추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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